이번 토론회는 최근 서울 강남의 버닝썬 사건 등에서 불거진 경찰의 유착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한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구한의대 박동균 교수의 사회로 대구대 김상호 교수, 대경대 장철영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경찰 유착비리 근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으며
지역의 교수, 법조인, 기업인, 상인 공무원 등 각계각층이 청중으로 참여해 경찰 조직의 청렴도 향상 대책에 대한 많은 의견을 나눴다.
김봉식 경산경찰서장은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져 경찰이 열심히만 해서는 안된다. 업무를 잘해야 되고, 고도화되고, 세련되게 할 수 있도록 인적쇄신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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