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4일부터 이틀간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일원에서 국립생태원 2019년 생태공감마당’을 개최했다.
생태공감마당은 국립생태원이 개최하는 생태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생태전문가와 학생이 중심이 된 가족 단위 참여자가 함께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생태가치를 탐구하고 생명사랑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된다.
지형, 식생, 식물, 조류, 포유류, 어류 등 9개 분야의 현장 생태체험과 별빛관찰, 전시관람 등을 통해 생물의 다양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어두운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빛과 반딧불이 관찰 등 영양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생태체험에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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