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한우’, 명품브랜드로 다시 한 번 인정!
  • 정운홍기자
‘안동한우’, 명품브랜드로 다시 한 번 인정!
  • 정운홍기자
  • 승인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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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경영대상-친환경 식품 부문 대상 수상
안동한우가 TV조선 경영대상 - 친환경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안동한우가 2012년 이후 5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2013년부터 4년 연속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2017년부터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TV조선 경영대상 - 친환경 식품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 TV조선 경영대상’은 수많은 대내·외적 경영환경의 변수들 속에서 창조와 혁신능력을 기반으로 기업과 기관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사회구성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과 기관에 주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이는 안동한우를 선택한 소비자들이 품질을 인정하고 또 신뢰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집중적인 투자와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열정적인 마케팅에 힘을 기울여온 결과로 보인다.

‘친환경 식품 부문 대상’은 생산단계에서 소비단계에 이르기까지 환경적 훼손은 최소화하고 청정생산 등의 환경부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소비자 모두에 대한 사회적 책임 부문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사례를 사회구성원들과 공감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데 그 취지와 목적이 있다.

안동한우는 안동·임하호의 풍부한 수자원과 적당한 일교차로 천혜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안동에서 농가들의 체계적인 사육관리를 통해 생산되고 있다. 평균 30개월 700㎏ 이상 완숙된 소만 출하하기 때문에 고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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