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7일 “김태리가 최동훈 감독의 신작 1·2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날 “류준열이 최동훈 감독 신작 1·2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됐다”고 알렸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외계인을 다룬 SF 영화다. 1·2부를 동시 촬영하는 이 영화는 가제조차 결정하지 않은 채 조심스럽게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동훈 감독은 ‘암살’ 이후 영화 ‘도청’을 준비했으나 주인공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으로 프로젝트를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