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저글링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 공연과 어린이 손 인형극 ‘아기공룡 티렉스’까지 세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손 인형극 ‘아기공룡 티렉스’는 겁쟁이였던 아기공룡 티렉스가 사냥꾼에게 잡혀간 친구들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구해내는 내용으로 어린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손옥분 관장은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이번 주말에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찾는다면 지난 여름방학과 휴가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면서 늦여름의 정취를 가족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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