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코피에프의 로미오와 줄리엣 연주를 시작으로 무대를 연 경북도립교향악단은 연주곡의 설명과 함께 차이코프스키, 비제의 세계 명곡과 트럼펫 특별 연주 등 학생들에게 가슴에 와 닿는 감명 깊은 공연을 선사했다.
이와함께 사회자가 곡 연주 사이에 악기소개 및 악기들의 음색을 들려주는 시간도 가져 읍·면지역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악기들을 경험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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