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수돗물 주요 생산시설인 59개소(정수장 2곳, 배수지 22곳, 가압장 34곳, 제수변1곳)의 사전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중 원활한 수돗물을 공급 할 수 있도록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며, 급수 비상상황에 대비해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 등 유관·기관과도 협조 체제를 구축했다.
맑은물사업소 최병준 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시설물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보다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수도 공급 비상 상황에 적극 대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