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율곡동 지하차도 구간단속
  • 유호상기자
김천 율곡동 지하차도 구간단속
  • 유호상기자
  • 승인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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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국도대체우회도로 율곡동 지하차도 구간 내 차량 과속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하여 구간단속 카메라를 설치, 운용한다.

사업비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되었으며, 단속구간은 월곡교차로에서 율곡동으로 진입하는 분기점(혁신지하차도2)까지 약 1.7㎞ 구간으로 양방향을 지점단속과 구간단속을 실시한다.

제한속도는 시속 80㎞로 운용되며 지하차도 구간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고 과속이 심각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아 사고 시 대형사고로 이어져 인명피해가 크게 우려되는 지역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을 생각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구간단속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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