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12호 홈런을 때려내는 등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홈런과 2루타로 멀티히트에 성공, 시즌 타율을 0.252에서 0.256으로 끌어올렸다.
최지만은 2회초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조이 웬들의 희생플라이로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이어 4회초에는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게릿 콜의 6구째 90.2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지난 14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11경기 만에 터진 시즌 12호 홈런.
최지만은 6회초 2사 후 좌익수 방향으로 2루타를 치고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최지만은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최지만의 활약에도 탬파베이는 휴스턴에 6-8로 역전패했다. 4연패를 당한 탬파베이는 76승58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머물렀다.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홈런과 2루타로 멀티히트에 성공, 시즌 타율을 0.252에서 0.256으로 끌어올렸다.
최지만은 2회초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조이 웬들의 희생플라이로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이어 4회초에는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게릿 콜의 6구째 90.2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지난 14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11경기 만에 터진 시즌 12호 홈런.
최지만은 6회초 2사 후 좌익수 방향으로 2루타를 치고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최지만은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최지만의 활약에도 탬파베이는 휴스턴에 6-8로 역전패했다. 4연패를 당한 탬파베이는 76승58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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