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공업고 우슈부 박정열 선수, 亞 청소년선수권 투로 종목 제패
  • 김진규기자
경주공업고 우슈부 박정열 선수, 亞 청소년선수권 투로 종목 제패
  • 김진규기자
  • 승인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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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술·곤술 金 장권 銀 획득
경주공업고등학교(교장 이국필) 우슈부 박정열 선수가 지난 ‘제31회 8월 16일부터 8월 24일까지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투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 대회는 19개 회원국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종목별로 경기가 진행됐다. 그 중 표현 종목인 투로 남자 A조(고등부) 종목에서 박정열 선수는 도술과 곤술에서 각각 금메달, 장권에서 은메달로 장권부문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여 국가와 학교의 명예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박정열 선수는 지난해 ‘제30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청소년국가대표선발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국가대표 자격으로 ‘제7회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자격으로 곤술 ‘금메달’, 장권 ‘은메달’, 도술‘동메달’을 획득해 국가와 학교를 빛내고 올해도 충청북도 보은에서 개최되는‘제31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청소년국가대표선발전’우슈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투로(장권전능) 종목 금메달 수상 및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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