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안산공원에서의 가곡제를 시작으로, 31일 직지문화공원에서 전국시조백일장, 백수문학상 시상식, 백수한마당 기념 콘서트를 비롯 시민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으며 1일 백수문학기행으로 마무리됐다.
백수가곡제는 백수 정완영 선생을 비롯한 7인의 지역 시인들의 창작시를 우리가곡으로 만들어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음색과 목소리로 들려주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백수한마당 기념 콘서트에는 인기가수들의 공연으로 문화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활력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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