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전 선발 출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
탬파베이 3연승 견인
4경기 연속 안타 행진
탬파베이 3연승 견인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13호 홈런을 포함,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최지만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최지만의 타율은 0.259에서 0.265로 상승했다.
최지만은 팀이 0-2로 끌려가던 2회말 첫 타석에 들어섰다. 최지만은 상대 선발 잭 플래삭의 4구째 94.4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 달 29일 휴스턴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시즌 13호포.
최지만은 4회말 2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 타자 3명이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6회말 삼진에 그쳤던 최자만은 7회말 좌전 안타를 추가했다. 최지만은 이후 안타, 볼넷 등으로 3루까지 진루한 뒤 맷 더피의 1루수 땅볼 때 홈을 밟았다.
이날 탬파베이는 홈런 4개를 몰아치며 클리블랜드에 9-6으로 이겼다. 3연승에 성공한 탬파베이는 79승58패(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가 되며 와일드카드 2위 오클랜드(78승57패)와의 승차를 ‘0’으로 만들었다.
최지만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최지만의 타율은 0.259에서 0.265로 상승했다.
최지만은 팀이 0-2로 끌려가던 2회말 첫 타석에 들어섰다. 최지만은 상대 선발 잭 플래삭의 4구째 94.4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 달 29일 휴스턴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시즌 13호포.
최지만은 4회말 2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하지만 후속 타자 3명이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6회말 삼진에 그쳤던 최자만은 7회말 좌전 안타를 추가했다. 최지만은 이후 안타, 볼넷 등으로 3루까지 진루한 뒤 맷 더피의 1루수 땅볼 때 홈을 밟았다.
이날 탬파베이는 홈런 4개를 몰아치며 클리블랜드에 9-6으로 이겼다. 3연승에 성공한 탬파베이는 79승58패(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가 되며 와일드카드 2위 오클랜드(78승57패)와의 승차를 ‘0’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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