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빛 단풍 물드는 발왕산서 멋진 가을추억 남기세요”
  • 정혜윤기자
“오색빛 단풍 물드는 발왕산서 멋진 가을추억 남기세요”
  • 정혜윤기자
  • 승인 2019.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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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2019 ‘발왕산 세계 명산화’
원년 기념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개발
평창 발왕산 축제·알파카 골드팜 오픈 등
피톤치드 가득 ‘독일가문비나무 치유숲길’
트레킹 코스 ‘엄홍길’ 건강·힐링 한번에
평창 발왕산 알파카 골드팜
용평리조트 세로 CI
용평리조트 세로 CI

올 가을, 황금빛 노을이 드리울 단풍산을 감상하고 싶다면 발왕산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이 어떨까? 발왕산을 중심으로 한 용평리조트의 비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용평리조트가 연일 늘어나는 여행객 수에 행복한 환호를 지르고 있다. 국내 최초 스키장에 모태를 두고 있는 용평리조트가 ‘발왕산’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의 패러다임을 쓰고 있는 것이다.

◇ 스키장 중심에서 탈피 사계절 관광지로

용평리조트에 따르면 매년 2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에 해당했으나 2019년 2분기 리조트 운영부문 매출은 최근 10년간 기록한 2분기 운영매출 중 가장 큰 규모인 218억원을 기록했다. 객실, F&B, 골프, 워터파크, 레포츠 등 모든 부문에 걸쳐 이용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평균 44.3%의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레포츠 이용객 수는 94.4% 늘어나며 기존 스키장 중심 리조트에서 벗어나 사계절 리조트로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용평리조트의 움직임을 성공적으로 방증한 셈이다.

용평리조트는 국내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고도 1458m의 발왕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발왕산은 ‘왕이 태어날 기를 가진 산’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옛 기록에 따르면 발왕산은 여덟 왕의 자리가 있는 산이라고 하여 ‘팔왕산’으로 불리다가 왕이 날 기운이 있는 대지라고 전해져 내려오며 ‘발왕산’이 됐다. 발왕산을 한자로 풀이하면 發王山으로서 이곳에서 시작되는(發)것은 모두 최고(王)로 만들어주는 산(山)이라는 뜻이다. 이를 반영하듯이 발왕산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현대식 스키장이 탄생해 대한민국 최고의 리조트로 발전했다. 또한, 발왕산의 눈부신 설원과 황금빛 노을에서 영감을 얻어 시나리오가 작성되고 전체 분량의 70%가 촬영된 드라마 겨울연가는 ‘한류’라는 용어를 탄생시켰으며 이후 드라마 도깨비 촬영을 통해 다시 한번 한류의 정점을 찍었다.

 

평창 한류 OST 페스티벌

 

◇ 발왕산 관광코스는 또다른 체험 안겨줘

용평리조트는 2019년을 ‘발왕산 세계 명산화’의 원년으로 삼고 즐길거리와 볼거리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지난 7월부터 9월 1일까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여름 행사로 ‘2019 평창 발왕산 축제’를 개최하며, 인기가수 콘서트부터 고객 참여형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진행했다. 특히 지난 7월 말부터는 ‘평창 발왕산 알파카 골드팜’을 오픈했다. 알파카를 주축으로 왈라비, 양, 염소 등 아기동물들을 직접 만지고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동물농장으로서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객들의 리조트 내 체류시간을 늘리고 있다.

특히 이곳은 겨울을 제외한 계절의 유휴부지였던 스키 슬로프에 자리잡았기 때문에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평창 발왕산 알파카 골드팜’ 안에는 6~10월에 개화하는 코스모스, 백일홍, 메리골드 등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되어 있다. 여름날의 눈부신 발왕산 신록과 고원에 핀 꽃이 색다른 조화를 이루어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약 1만평 규모의 꽃길 곳곳은 자연 그대로의 포토존으로서 발왕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관광상품이 됐다. 이 외에도 골드 슬로프 하단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대의 독일가문비나무 군락지 ‘독일가문비나무 치유숲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발왕산 엄홍길 입구

 

◇ 독일가문비나무 치유숲길 최고 트레킹코스

‘독일가문비나무 치유숲길’에는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에 좋다는 피톤치드를 가득 내뿜는 독일가문비나무 1800여 그루가 살아 숨쉬고 있다. 이곳은 1960년대 산림녹화 정책의 일환으로 강원도 화전민을 산 아래로 이주시키고, 화전민 터에 나무를 심으면서 조림되기 시작한 역사가 깊은 숲이다.

독일가문비나무 치유숲길에는 특별한 트레킹 코스가 있다. 바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이름을 차용한 ‘엄홍길’이다. 지난해 10월, 엄홍길 대장은 발왕산의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과 수려한 자연환경에 감탄하며 ‘발왕산은 영산이다’라는 명언과 함께 직접 발왕산 트레킹 코스 중 하나를 ‘엄홍길’이라 명명한 바 있다. 수천 년 인고의 세월을 견뎌 온 ‘주목’, 마가목과 야광나무가 만난 연리목 ‘마유목’,특히 산 정상에서 솟아나는 천연 암반수 ‘발왕수’에는 국내 다른 지하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바나듐’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바나듐은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 성인병을 유발하는 중성지방 배출과 혈당저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평리조트는 지난달 24일 ‘2019 평창 발왕산 축제’의 일환으로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발왕산 트레킹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발왕산의 가을은 더욱 아름답다. 무더위가 가고 선선한 가을을 맞게 된다는 절기 처서가 지나자 발왕산에는 아침·저녁으로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발왕산은 높은 해발고도 덕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답게 가을도 어느 곳보다 빠르게 맞이한다. 산천 곳곳에 빼꼼히 얼굴을 내밀 가을꽃들과 오색단풍이 올해도 어김없이 발왕산을 찬란하게 물들일 것이다.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는 “발왕산 중심의 장기적인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발왕산이 단순히 관광명소나 랜드마크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누구나 가봐야 할 산’으로서 전국민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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