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성황리 종료
  • 추교원기자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성황리 종료
  • 추교원기자
  • 승인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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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복주머니 만들기 등
체험행사 관람객들 호응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가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31일에서 9월 1일까지 2일간 개최된 축제는 경산 팔공산 관봉석조여래좌상(갓바위, 보물 제431호)과 갓바위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국에 홍보하고자 1998년 처음 개최해 올해 19회째를 맞이했다.


‘소원성취’라는 주제에 걸맞은 소원지 달기, 소원 복주머니 만들기, 소원기원 찹쌀떡 만들기 체험, 행복솟대 만들기 등 소원을 기원하는 전시·체험행사가 2일간 열리고 와촌 자두 등 지역의 농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펼쳐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첫날 아침 다례봉행을 시작으로 개막한 축제에서는 선본사 법성스님의 법문, 풍년기원 농악, 통일메아리악단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둘째 날에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갓바위 꿈나무공연”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남사당 놀이패의 달마퍼포먼스·소원기원제(범패, 바라춤) 공연에 이어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 음악회는 inet TV 가요쇼를 연계한 소원성취 성공기원 축하대잔치가 열려 정수라, 김상배, 강진, 우연이, 문연주, 장민호, 지원이, 양혜승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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