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농·귀농박람회 참가
수도권 시민 대상 홍보
현장 정보 등 1:1 상담
수도권 시민 대상 홍보
현장 정보 등 1:1 상담
봉화군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서초구 소재의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시민들을 상대로 귀농귀촌 1번지 봉화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전원농촌개발과 공무원, 귀농귀촌연합회, 귀농간사 등 12명이 참가해 봉화군의 자연환경, 농특산물, 농업관련 지원사업 및 현장 정보 등 귀농희망자들과 1:1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행사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봉화군 귀농귀촌연합회 선배 귀농인들의 경험을 살린 ‘귀농귀촌 관련 정보 검색 방법’, ‘귀농귀촌 대상지 물색 시 고려사항’, ‘귀농귀촌 준비 시 애로사항’ 등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봉화로의 귀농을 권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 청정지역인 봉화를 도시민들에게 알리고 봉화로의 귀농귀촌에 대한 장점을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면서 “박람회를 통해 수집한 귀농정책의 수요와 개선점을 토대로 봉화군의 귀농지원정책을 개선해 귀농귀촌인구를 많이 유치, 지역을 더욱 활성화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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