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강연·플로리스트 과정 등
여성창업·취업기반 조성 기대
울릉 섬지역 여성들의 잠재능력개발과 역량강화를 위해 울릉군이 이달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여성문화회관’을 운영한다.여성창업·취업기반 조성 기대
울릉군의 하반기 프로그램은 여성들이 기술 자격 취득을 통해 사회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양말공예 자격증반, 쌀을 이용한 라이스 베이킹, 천연뷰티클래스(아로마캔들, 천연화장품)와 이동여성회관 라탄공예 만들기 줌바댄스 교실을 운영해 배움의 기회를 마련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앞으로 상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섬 특성상 현지에서 배우기 어려운 여성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여성 리더 양성과, 여성창업 및 취업기반 조성할 수 있도록 해 지역경제 활력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확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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