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게리 네빌이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을 극찬했다.
영국 HITC는 4일(이하 한국시간) 네빌의 스카이스포츠 PL 인터뷰를 인용하며 “네빌이 손흥민에 대해 극찬했다. 손흥민을 가리켜 환상적인 선수이자, 팀 동료 해리 케인의 완벽한 동료라 칭찬했다”고 전했다.
HITC는 “손흥민이 전 시즌 징계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 2라운드를 결장했지만 3라운드 뉴캐슬전에 복귀했고,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소화했다”며 “늘 그랬던 것처럼 손흥민은 돌아오자마자 상대 수비수들에게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네빌은 손흥민에 대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라고 치켜세운 뒤 “케인의 활약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빠른 스피드와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그 때문에 손흥민은 케인의 완벽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팀을 위해 희생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뿐더러 이타적이다. 정말 환상적인 선수”라고 칭찬했다.
영국 HITC는 4일(이하 한국시간) 네빌의 스카이스포츠 PL 인터뷰를 인용하며 “네빌이 손흥민에 대해 극찬했다. 손흥민을 가리켜 환상적인 선수이자, 팀 동료 해리 케인의 완벽한 동료라 칭찬했다”고 전했다.
HITC는 “손흥민이 전 시즌 징계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 2라운드를 결장했지만 3라운드 뉴캐슬전에 복귀했고,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소화했다”며 “늘 그랬던 것처럼 손흥민은 돌아오자마자 상대 수비수들에게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네빌은 손흥민에 대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라고 치켜세운 뒤 “케인의 활약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빠른 스피드와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그 때문에 손흥민은 케인의 완벽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팀을 위해 희생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뿐더러 이타적이다. 정말 환상적인 선수”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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