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리는 메신저로서 치매 극복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과 더불어 치매관련 프로그램의 보조자로 자원 봉사활동을 연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구미대 치매서포터즈 동아리인 ‘동행’은 2014년에 결성돼 보건통합교육센터(센터장 이윤미)를 중심으로 물리치료과, 언어치료과, 작업치료과 재학생들로 구성돼 현재 11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지역사회 밀착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공과 연계된 치매예방 활동을 매년 30회 이상 펼치며 치매 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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