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A씨는 최근들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청송 관내 국도변 삼자현재, 노귀재, 황장재 곡선구간에 설치된 교통표지판(일명 갈매기 표지판)100여개 시가 1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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