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119통합대응센터는 기존 119안전센터에서 수행하던 화재진압과 구급출동 뿐만 아니라 각종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구조출동까지 한다. 유압구조장비 등 전문구조장비를 보강하고 119구조대원 경력자 6명을 추가로 배치해 총 28명으로 하루 9명씩 3교대로 24시간 운영된다.
이로써 흥해읍을 비롯한 4개 읍면의 구조출동이 10분이상 빨라지게 됐다.
박경노 센터장은 “흥해를 비롯한 포항시가 안전도시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청하지역대에는 119구급대를 배치하고 포항시 협조와 경북도에 건의해 오는 2021년 청하119안전센터 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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