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살리기 앞장”
MG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5일 영덕군 영해 만세시장에서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마케팅 물품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는 영해 만세시장을 비롯해 전국 30개 전통시장에 총 2억 1000만 원 상당의 홍보물품을 지원한다.
이재설 경북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사람들의 삶과 공동체를 느끼게 해주는 공간”이라며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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