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만 포항학교운영위원장, 사랑의 백미 전달
오염만 포항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5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포항시 남구 오천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오 회장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역에 어려운 가정환경의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추석명절에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쌀을 오천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오염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계속 가지겠다”고 말했다.
정영화 오천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보내 줘서 감사하다.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