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월포3리 어르신 삼계탕 대접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이경하)은 5일 자매마을인 월포3리 경로당을 방문해 고향을 지키고 계시는 어르신분들께 삼계탕을 대접하며 추석맞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은 기념봉사사업으로 지역 내 대학·고등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을 비롯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함께 매 명절마다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효를 실천하고 있다.
이 회장은 “월포3리와는 10년이 넘게 교류하며 명절마다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집안 어른신처럼 가족같은 마음으로 어른신들께 적적함을 달래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 포항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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