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세일즈마케팅 MOU
지역상생 관광패스 출시
연계 상품 개발 등 협력
지역상생 관광패스 출시
연계 상품 개발 등 협력
경북도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서울관광재단이 수도권에서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추진배경은 지난 6월 7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발전모델 구축을 위해 맺은 교류협력 협약의 후속 조치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 관광과 여행으로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할 수 있는 선도적 역할 수행으로 지방관광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내용은 서울-경북 지역관광 활성화 및 질적 성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문화관광홍보 매체를 활용한 공동 홍보, 서울·경북 지역상생 관광패스 출시 및 연계상품 공동 개발, 서울-경북 상생협력 MICE 산업발전 도모를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서울·경북 문화관광 마케팅을 위한 제휴사업 발굴 및 상호협력 활동 등 4개의 주요과제를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부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협약을 시작으로 양시도의 관광세일즈 마케팅 역할을 하는 기관이 협력해 관광을 통한 상생협력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