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쌍림면, 위기가구 긴급실태조사
  • 여홍동기자
고령 쌍림면, 위기가구 긴급실태조사
  • 여홍동기자
  • 승인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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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은 경제적 위험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고자 관내 고위험 위기가구 약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2일~10월 25일까지 긴급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소득인정액이 없으면서 일반재산이 없는 가구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서 추출, 마을별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쌍림면 맞춤형복지팀이 가가호호 방문해 생활의 어려운 점을 청취, 현장 점검 후 공적급여, 민간서비스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할 예정이다.

임영규 쌍림면장은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체계적인 보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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