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책 수립… 상황실 운영
안전·교통·의료·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300 명 비상 근무
사고 신속 대응 시민편의 총력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만들 것
안전·교통·의료·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300 명 비상 근무
사고 신속 대응 시민편의 총력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만들 것
안동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안전관리, 도로 관리, 교통수송, 응급의료대책, 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300여 명의 비상 근무자를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와 주민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해 위험요소는 예방조치를 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고속도로 나들목, 주요 교차로에는 우회도로 표시판을 설치해 차량의 분산을 유도하고 도로 상황을 수시 점검·정비하기 위한 도로 정비반을 편성해 귀성객들의 안전운행을 지원한다.
또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에는 도로변 주·정차 허용구간을 확대 운영하고 공영 노상·노외주차장과 안동터미널, 시청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해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정차 편의도 제공한다.
추석 연휴 동안 비상근무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읍·면 단위 보건지소·진료소도 비상 근무를 실시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즉각적인 방역을 위한 비상방역반도 편성·운영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9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안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 등의 철저한 점검과 함께 최근 지역에서도 벌초를 하다 벌에 쏘여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음에 따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권 시장은 또 “연휴가 시작되는 12일은 추석 대목장으로 귀성객과 시민들로 전통시장이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인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주변 교통지도를 해주기 바라며, 단속보다는 차량 막힘이 없도록 계도 위주로 탄력적으로 운영해 달라”며 “각종 사건·사고 관리에 대비한 당직 및 상황 근무자들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근무해 줄 것”을 강조했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안전관리, 도로 관리, 교통수송, 응급의료대책, 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300여 명의 비상 근무자를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와 주민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해 위험요소는 예방조치를 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고속도로 나들목, 주요 교차로에는 우회도로 표시판을 설치해 차량의 분산을 유도하고 도로 상황을 수시 점검·정비하기 위한 도로 정비반을 편성해 귀성객들의 안전운행을 지원한다.
또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에는 도로변 주·정차 허용구간을 확대 운영하고 공영 노상·노외주차장과 안동터미널, 시청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해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정차 편의도 제공한다.
추석 연휴 동안 비상근무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하고 읍·면 단위 보건지소·진료소도 비상 근무를 실시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즉각적인 방역을 위한 비상방역반도 편성·운영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9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안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 등의 철저한 점검과 함께 최근 지역에서도 벌초를 하다 벌에 쏘여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음에 따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권 시장은 또 “연휴가 시작되는 12일은 추석 대목장으로 귀성객과 시민들로 전통시장이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인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단체와 함께 전통시장 주변 교통지도를 해주기 바라며, 단속보다는 차량 막힘이 없도록 계도 위주로 탄력적으로 운영해 달라”며 “각종 사건·사고 관리에 대비한 당직 및 상황 근무자들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근무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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