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경주시는 고령자복지주택을 건립하는 사업부지 제공과 복지시설의 기자재구입 및 프로그램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LH에서는 고령자복지주택 및 복지시설의 설계·건설, 향후 고령자주택의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내용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지매입과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연내 마무리 하고 고령자 복지주택을 적기에 공급함으로 고령자의 고독사 문제 해소 등 고령자에 대한 주거복지가 실현되기를 바라며, 2022년 상반기에 입주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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