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정보공개 실적에 대해 577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총점 100점 만점에 96.8점을 얻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홍승활 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그동안 시민들의 알 권리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대구도시철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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