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금오산 잔디광장
전통연희 진흥·저변 확대
지역민 놀이문화 발굴
국내 국악인 대거 출연
전통연희 진흥·저변 확대
지역민 놀이문화 발굴
국내 국악인 대거 출연
구미시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사)한국전통연희단체 총연합회 경북도지회(회장 박정철)가 주관하는 ‘제10회 구미 전국 한가위 전통연희축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고유예술인 전통연희의 진흥 및 저변 확대와 지역민과 소통하는 놀이문화 발굴을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 대표 국악인들이 대거 출연했다.
사물놀이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낸 김덕수 사물놀이패를 비롯해 국악계 스타 남상일, 말뚝이 변검, 남사당놀이, 무을농악, 지역문화재 27호인 지산발갱이들소리 등 여러 단체의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 이외에도 공연투호, 절구찧기, 긴줄넘기 등 놀이마당과 떡매치기, 고깔·탈·미니솟대 만들기, 장단배우기, 버나돌리기 등 체험마당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도 즐길 수 있었다.
행사에 직접 참석해 공연을 관람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전통연희축제는 가장 한국적인 놀이문화로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전혀 빠지지 않는 최고의 예술공연이 되면서 즐거운 한가위를 흥겨운 연희축제로 마무리해 시민들이 흥에 넘치는 생활을 계속해서 이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고유예술인 전통연희의 진흥 및 저변 확대와 지역민과 소통하는 놀이문화 발굴을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 대표 국악인들이 대거 출연했다.
사물놀이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낸 김덕수 사물놀이패를 비롯해 국악계 스타 남상일, 말뚝이 변검, 남사당놀이, 무을농악, 지역문화재 27호인 지산발갱이들소리 등 여러 단체의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다양한 전통예술 공연 이외에도 공연투호, 절구찧기, 긴줄넘기 등 놀이마당과 떡매치기, 고깔·탈·미니솟대 만들기, 장단배우기, 버나돌리기 등 체험마당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도 즐길 수 있었다.
행사에 직접 참석해 공연을 관람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전통연희축제는 가장 한국적인 놀이문화로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전혀 빠지지 않는 최고의 예술공연이 되면서 즐거운 한가위를 흥겨운 연희축제로 마무리해 시민들이 흥에 넘치는 생활을 계속해서 이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