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20일 시설관리공단까지 국 단위별로 각 부서장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민선 7기 1년 차의 다양한 밑그림을 토대로 2년 차에는 본격적으로 시정발전의 기반을 굳건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의 △3대 문화권 사업 활성화를 위한 탐방로 조성사업 보행교 설치 △문화도시 지정 신청 △낙동강 물 문화관광 벨트사업 △안동문화관광단지 생태순환로 조성사업 등 ‘안동 관광객 1000만 시대’의 서막을 열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선보였다.
이번 업무 보고는 올해 성과평가와 함께 내년도 비전과 목표가 담긴 주요 시책 등을 공유하며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만들기 위한 2020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 시장 공약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각종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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