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 총력
  • 최외문기자
청도군, 역동적인 민생청도 건설 총력
  • 최외문기자
  • 승인 2019.09.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0인 토론회 개최… 주민공감 100대 사업 발굴
“정책 효과성 높여 지역 발전 위해 만전 기할 것”

청도군은 이승율 청도군수의 민선7기 1주년을 맞이하며 시작한 ‘변해야 산다-역동적인 민생청도의 건설을 위한 100인 토론회’개최를 시작으로 군의 무한한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100인 토론회 개최를 통해 발굴된 100대 사업의 적극적 추진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 청도 건설’에 적극 매진함으로써 청도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미래 발전을 꾀하고 있다.

장기종합발전계획인 2030비전전략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공약 사업에 박차를 가해 군의 발전전략을 제시함은 물론 100인 토론회 개최를 통해 주민공감형 100대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의 청사진을 밝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0인 토론회에서 발굴된 10대 의제 102대 사업으로 △행정혁신 분야에 군정추진 용역관리 시스템 구축 외 10건 △문화관광 분야에 청도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및 제작 외 9건 △보건·체육·교육 분야에 청도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외 9건 △농업소득증대 분야에 청도반시 가격안정 수매, 저장사업 외 9건 △귀농·귀촌 분야에 청도군 귀농귀촌지원센터 건립 외 9건 △지역경제 분야에 전통시장 문화관광 개선사업 외 9건 △사회복지 분야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외 9건 △여성 및 아동복지 분야에 청도군 가족센터 건립 외 9건 △지역개발 분야에 새마을운동 기록관 건립 외 10건 △생활안전·환경 분야에 대형폐기물 처리절차 간소화 제도 실시 외 9건이 체계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지난달 ‘부서별 100대 사업 실시계획 수립 보고회’를 갖고, 국·도비 확보방안, 사업 추진의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102개 사업 중, 총 4건이 완료됐다.

특히 행정혁신분야의 ‘군정추진 용역관리 시스템을 구축’은 각종 용역 결과 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중복 용역과 용역자료 사장을 방지함으로써 상시 자료 검색·열람을 통한 군정 반영으로 용역 결과 활용 극대화 및 예산을 절감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청도 수요강좌, 왠知데이! 운영’은 직원 역량 강화 아카데미 운영으로 행정 수요의 다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유연한 사고와 열린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사회복지분야의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서비스’는 100세 시대 평생 학습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일상생활 편의 도모 및 세대 간 소통과 공유를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사회풍토 조성에 기여한다는 평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100대 사업은 단기사업인 만큼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정책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2030비전전략(장기), 공약사업(중기), 100대사업(단기)은 연계되어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검토하여 미래 청도군 발전을 위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