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1억4000만원
문화재 밀집 지역 거점으로
야간문화 향유 기획·운영
문화재 밀집 지역 거점으로
야간문화 향유 기획·운영
고령군은 문화재청 문화재활용 공모사업에서 고령군이 제출한 2020 문화재야행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고령 대가야 문화재야행 내년도 총 사업비는 2억4000만원(국비 40%, 지방비 60%)이다.
문화재야행사업은 문화재가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기 위해서 문화재청에서 지난 2016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추진해왔다.
고령군은 이번 문화재야행사업에 공모선정됨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경주와 안동 다음으로 문화재야행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의 36개 시군구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인구가 살고 있는 지자체가 선정된 쾌거이다.
고령의 대가야 문화재야행은 ‘고분에 걸린 달빛소리’를 주제로 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대가야의 소중한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확인하고 색다른 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령 대가야 문화재야행 내년도 총 사업비는 2억4000만원(국비 40%, 지방비 60%)이다.
문화재야행사업은 문화재가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기 위해서 문화재청에서 지난 2016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추진해왔다.
고령군은 이번 문화재야행사업에 공모선정됨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경주와 안동 다음으로 문화재야행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의 36개 시군구에서 가장 작은 규모의 인구가 살고 있는 지자체가 선정된 쾌거이다.
고령의 대가야 문화재야행은 ‘고분에 걸린 달빛소리’를 주제로 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대가야의 소중한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확인하고 색다른 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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