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물종합 기술연찬회’… 우수 기자재 등 전시
물 관련 선진기술과 정책 소개 등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2019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포항 만인당에서 열리고 있다.
19일 연찬회는 물 관련 우수 기자재 및 세계 병물수돗물·생수 전시회, 지자체 업무개선사례 및 신기술 실용화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별강연으로 박천규 환경부 차관이 통합물관리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행사기간 동안 전국 물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물 관련 학계·연구계·기업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포항을 찾아 국내 최초로 건설된 하루 10만t 규모의 선진 하수재이용시설을 견학한다.
또 포항 철길숲 구간에 천연가스가 분출해 불길이 솟고 있는 ‘불의 정원’과 죽도시장 방문 등으로 지역 홍보와 소상공인들의 영업 활기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