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혜미(31·사진)가 사망했다.
2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우혜미는 전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012년 엠넷 ‘보이스 코리아 1’을 통해 얼굴을 알린 우혜미는 2015년 싱글 ‘못난이 인형’을 내며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우혜미는 올해에도 싱글 ‘꽃도 썩는다’와 미니앨범 ‘s.s.t’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나, 갑작스레 사망 소식을 전했다.
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뒤 팬들과 가요계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우혜미의 빈소는 서울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오전 1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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