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도지사배 마라톤 대회는 도와 23개 시·군의 직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마라톤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구미시 마라톤 동호회는 경북도와 시군 소방서, 그리고 23개 시·군 마라톤 동호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부 2위에 류연순 주무관(노인복지회관 근무)이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도지사배 마라톤 대회를 통해 우리 구미시가 스마트 산단 지정, 5공단 투자 유치 등을 홍보하는 특별한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박춘식 구미시청 마라톤 동호회 회장은 건강한 조직의 원천은 직원들의 건전하고 건강이 체력이 뒷받침이 돼야 하면서, 직원들이 마라톤을 통해 튼튼한 체력 쌓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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