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농기계 운행이 잦아지면서 안동시가 이동형 농기계 도로 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경, 야광반사지 부착에 나섰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부터 도산면 온혜리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예정으로 동력경운기 백미러 300개와 야광반사지 2190장을 부착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센터는 1개 팀 2명으로 2개 팀을 편성했으며 23일에는 도산면 가송리·원천리·서부리·태자리에서, 24일에는 임하면 추목리·신덕1리·천전1리·고곡리에서 백미러와 야광반사지를 부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