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주류회사 금복주가 지난 20일 의성군청에서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추진위원회’와 ‘제2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엔 이광수 금복주 상무, 조두성 금복주 안동지점장, 신일연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추진위원장, 신정태 관광경제농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금복주는 자사의 대표브랜드인 ‘맛있는참’ 보조상표에 ‘제2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홍보내용을 삽입해 전국 1위의 고품질 한지마늘을 생산하는 의성의 관광활성화 및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한다.

금복주 관계자는 “전국 1위의 고품질 한지마늘을 생산하는 의성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가 널리 알려져 지역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주제로 한 지역 축제 알리기에 앞장서 대구경북 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오는 10월 4일~6일까지 의성군청 및 읍내 시가지 일원에서 ‘의성마늘, 슈퍼푸드가 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의성마늘 요리대회, 의성마늘 학교, 마늘조형물 퍼레이드로 구성된 대표 프로그램과 마늘을 주제로 한 전시공연, 경연, 참여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금복주 관계자는 “전국 1위의 고품질 한지마늘을 생산하는 의성에서 진행되는 ‘제2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가 널리 알려져 지역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주제로 한 지역 축제 알리기에 앞장서 대구경북 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