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파출소는 지난해 1월 영덕 앞바다의 신속한 해양 구조활동과 치안 질서유지를 위해 구조 거점 파출소로 지정돼 신형 연안구조정과 수중 구조가 가능한 잠수인력이 배치돼 있다.
지난 2월에는 강구항 정박 어선의 화재 진압, 5월 구계항 앞 해상 침몰어선 선원 2명 구조, 7월 태풍 ‘다나스’ 북상 시에는 강구항 어선의 화재를 진압하고, 표류선박 선원을 구조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힘써 왔으며 특히 올 여름 예방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펼쳐 물놀이객 사망사고 제로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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