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탈연맹-한국문화재재단
유네스코 등재 위한 업무협약
유네스코 등재 위한 업무협약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7일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회장인 권영세 안동시장과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관련 학계 및 관계 기관 등에서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를 포함한 ‘한국의 탈춤(국가무형문화재 13개 단체)’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방안 등에 대한 협력 △한국 탈춤 및 유네스코 관련 정보·자료의 공유 및 활용을 위한 협력 △기타 등재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 이 같은 사항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