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특별전시
국보 제121호 ‘안동 하회탈 및 병산탈’ 가운데 여성 탈인 할미탈과 부네탈, 각시탈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기간 동안 안동민속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안동민속박물관은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제인 ‘여성의 탈, 탈속의 여성’에 맞춰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여성 탈 3점과 양반탈, 선비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안동민속박물관은 지난해 5월 21일부터 박물관 1층 전시실에 국보존을 마련하고 하회탈의 항구적인 보존과 외부 노출에 따른 훼손을 막기 위해 3점씩 3개월 간격으로 교체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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