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에 따르면, 유시민 이사장은 지난 1일 재단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최성해 총장이 만난) 한 분은 지역구 의원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최교일 의원이 영주 지역구”라며 최성해 총장이 최 의원을 만난 것처럼 발언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최성해 총장과 조국 청문회 전이든 후든 그 어떠한 일로도 만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최 의원은 “유시민 이사장은 애매모호하게 발언하지 말고 최교일 의원이 최성해 총장을 만났다는 것인지 여부를 명확하게 얘기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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