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서장 김태준)는 제18호 태풍 ‘미탁’에 대비해 지난 2일 오후 6시를 기해 풍수해 대비 비상 2단계 발령과 고령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을 통해 초기 철저한 현장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했다.
태풍 ‘미탁’은 지난 2일 저녁 고령군 덕곡면 지역에 최대 303.5mm(고령군 평균 269.6 mm)가 넘는 비를 집중적으로 쏟아 부으며 많은 피해를 일으킨 가운데, 고령소방서는 총 15건(주택, 공장, 식당침수 7건, 토사유출 3건, 화재 1건, 계곡(차량)고립 2건, 교통사고 1건, 나무 쓰러짐 1건)의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고립자 3명의 인명구조와 12건의 배수(안전조치)와 더불어 덕곡의용소방대의 후암리, 반성리 일원 주민 50여명의 신속한 대피조치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했다.
태풍 ‘미탁’은 지난 2일 저녁 고령군 덕곡면 지역에 최대 303.5mm(고령군 평균 269.6 mm)가 넘는 비를 집중적으로 쏟아 부으며 많은 피해를 일으킨 가운데, 고령소방서는 총 15건(주택, 공장, 식당침수 7건, 토사유출 3건, 화재 1건, 계곡(차량)고립 2건, 교통사고 1건, 나무 쓰러짐 1건)의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고립자 3명의 인명구조와 12건의 배수(안전조치)와 더불어 덕곡의용소방대의 후암리, 반성리 일원 주민 50여명의 신속한 대피조치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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