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원에 따르면 총 36명 규모의 신입직원을 뽑기로 하고 오는 15일까지 입사 지원 접수를 받는다.
채용 분야는 건축, 감정평가사, 변호사 등이며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보훈 대상자 모집도 병행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 신체검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지며 입사지원서에 학력, 나이, 사진, 가족관계 등의 기재란을 없앴다.
감정원은 12월 중순쯤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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