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이 어린이들을 위해 대규모의 동물 모형 등을 선보이는 공간을 꾸며 눈길을 끈다.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0일까지 백화점 내 문화홀에서 1200㎡ 규모의 ‘뉴발란스 키즈’ 컬러풀 사파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곳은 동물전시존, 어린이존, 실내클래스존 등의 테마별 구역으로 나눠 컬러풀한 대형 동물 모형을 비롯해 북극 이글루 모형 등을 선보인다.

또 코끼리 미끄럼틀, 유아 정글짐, 퍼즐존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아울러 당일 예약 운영을 통한 ‘에코백 만들기’ 강좌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이곳에서는 뉴발란스 키즈의 다양한 아동 패딩 등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 SNS를 통한 사진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경품 및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