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지난 4일 오픈한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2만여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분양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픈 당일인 4일엔 징검다리 휴일로 오전부터 관람객들이 대로를 따라 긴 줄을 서기 시작했으며 직접 관람한 고객들 사이에도 인근 시세대비 파격적인 분양가 책정, 설계와 무상옵션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최근 대구지역에서 서대구 역세권 개발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이 지역 부동산은 들썩이고 있다.

이른바 서대구권 맨해튼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망을 보면 죽전네거리가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같은 개발계획과 함께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인근 시세대비 파격적인 분양가를 선보여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인근 지역 동일면적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분양가와 비교해보아도 1억여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고 상품도 또한 경쟁력을 갖춰 최고의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것.

견본주택을 둘러본 한 시민은 “평면은 역시 화성이 잘 뽑는다. 도심 한가운데서 남향 위주로 이런 뷰가 확보되기도 쉽지 않다”며 단지설계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죽전역, 용산역 더블역세권에 인근지역이 서대구 역세권 개발이라는 큰 호재를 받고 있는 만큼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며 “여기에 신규아파트 가격을 이렇게 파격적으로 책정을 하고 옵션과 분양조건 등이 최고라서 이를 선점하기 위한 고객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이라 전망했다.

한편,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60%까지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하며 아파트의 경우 안심전매프로그램을 적용하여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