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까지 환경미화원 40명, 청소차량 운전원 11명의 인력과 청소차량 13대, 집게차 2대, 노면청소차량 1대의 장비를 투입해 532t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 노면을 청소했다.
군 환경위생과는 오전에 일반 쓰레기를 수거하고 태풍피해지역은 오후에 집중수거할 방침이며 일반가정에서 미처 배출하지 못한 쓰레기는 수시로 파악해 신속히 수거할 계획이다.
윤사원 환경위생과장은 “태풍으로 발생한 쓰레기를 조속히 처리해 주민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