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에게 천생연분 짝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이 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있을 예정이다.
대상은 달서구와 성주군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만 25세 ~ 39세 이하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청 또는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첫 만남은 달서구에 있는 음식점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선 △달콤 커플디저트 만들기 △성주군 특산품 게임 △달서구 핫플레이스 퀴즈 등 양 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 재밌는 탐색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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