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피해 영덕군,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 김영호기자
“태풍 ‘미탁’ 피해 영덕군,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 김영호기자
  • 승인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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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래 의원, 행안부 장관에 건의
영덕군의회 남영래(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방문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조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

이와함께 남 의원은 지난 7일 강구시장에서 피해현황과 응급복구계획을 보고 받는 현장에서 영덕군 9개 읍·면의 심각하고 광범위한 피해상황을 진 장관에게 적극 설명하고 복구계획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남 의원은 “앞으로 응급복구사업 및 수해 개선사업, 항구 복구사업이 제대로 진행 되기 위해서는 영덕군이 추가의 특별교부세와 충분한 수해피해 복구비를 확정 받아야 한다”며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과 송성일(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위원장 함께 중앙정부를 찾아가 적극 지원 요청을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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