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22일 2년만에 정규 앨범 발표
  • 뉴스1
데이식스, 22일 2년만에 정규 앨범 발표
  • 뉴스1
  • 승인 2019.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식스(DAY6)가 11개 트랙으로 꽉 채운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9일 데이식스는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정규 앨범 ‘더 북 오브 어스: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책의 한 페이지를 구현한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통해 이번 신보가 지난 앨범 ‘더 북 오브 어스:그래비티’에 이은 시리즈임을 알렸다.

타이틀곡 ‘스위트 카오스’(Sweet Chaos)는 달콤함과 혼란스러움이 뒤섞인 사랑을 그린 노래다. 역대 데이식스 타이틀곡 중 가장 빠른 BPM의 곡으로, 스윙 장르의 그루브와 펑크 록의 폭발력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딥 인 러브’(Deep in love), ‘에멀전시’(EMERGENCY), ‘레스큐 미’(Rescue Me), ‘365247’, ‘지금쯤’, ‘아야야’, ‘막말’, ‘낫 마인’(Not Mine), ‘마치 흘러가는 바람처럼’까지 총 11곡이 수록된다.

이번 음반은 2017년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문라이즈’(MOONRISE) 후 약 2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데이식스는 데뷔 앨범 ‘The Day’(더 데이)부터 신보에 이르기까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빛냈다.

이번에도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감성이 녹아든 곡들로 음악팬들의 감탄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2일 발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