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경북센터 매입式 설립해야”
  • 김형식기자
“여성기업종합지원경북센터 매입式 설립해야”
  • 김형식기자
  • 승인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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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 의원, 국회 중소기업벤처부 국정감사서 주장
예산 6억 임대 비용 불과… 향후 이전·축소 문제 소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장석춘(구미을·사진) 국회의원은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2020년도에 신설되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가 매입형태로 설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에 따르면 여성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설치·운영되고 있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전국 17곳에서 운영 중이지만, 시·도 중 유일하게 경북지역에만 없어 경북센터 신설이 시급히 요구되는 실정이었다.

그에 따라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는 20년도 예산안에 경북센터 신설을 위한 6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지만, 센터 임대를 위한 비용에 불과해 향후 보증금 및 관리비 인상요구에 따라 이전 또는 축소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장석춘 의원은 “전국 17개 센터 중 매입이 아닌 임대 형태는 단 세 곳에 불과하며, 임대방식으로 운영되던 서울·경기·경남센터의 경우 건물 유지관리 비용이 센터 운영 예산의 80% 이상 소요되어 각 각 매입으로 전환되었고, 임대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충남·부산의 경우에도 매입을 추진 중에 있으므로 경북센터도 매입 형태로 신설되어야한다”고 말하면서 “애초부터 임대가 아닌 매입 형태로 추진하여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북센터가 구미시에 들어설 것으로 유력시되고 있는데, 창업보육실 운영 및 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 등으로 창업 활성화, 매출액 증대는 물론 신규 고용 창출로까지 이어져 구미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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